사랑하는 사람을 완전히 이해할 수 는 없지만 온전히 사랑할 수 는 있으리라

 

너를 곁에두고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같이 보낸 시간들이 참 소중했음을 떠올려보는 밤이다 내년에도 우리 같이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자 그리고 서로 감정의 파도가 밀려와도 묵묵하게 서로를 응원하면서 곁을 지켜주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 올해초는 나에게 폭풍같은 파도가 밀려온 시간이었다면 올해말은 너로 인해 잔잔한 파도 같은 일들이 일어났던 한해였다 너로 인해서 내삶이 잔잔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져서 너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지금처럼 서로 사랑하는 예쁜 모습을 그리고 아름다울 앞으로의 추억들을 손잡고 함께 쌓아가면서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자 같이 있기만해도 서로를 보며 웃을 수 있는 날들이 더 많기를 내가 너를 완전히 이해할 수 는 없겠지만 온전히 사랑할 수 는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이겠지 ❤️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