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으로 헤어짐을 말하는 사람을 멀리해야 한다. 사랑하는 마음을 진심으로 전해주는 사람을 만나자

이별을 순간에 감정에 따라 쉽게 말하는 사람은 너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순간에 감정에 의해서 헤어지자고 말하는 사람 헤어짐을 무기로 생각하는 사람과는 오랜 만남을 지속할 수 없다.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두 사람이 헤어졌을 때 얼마나 서로 힘들고 아플지 알 수 있기에 헤어짐을 절대 쉽게 말하지 않는다. 성숙한 사람 역시 이별을 쉽게 입 밖으로 내뱉지 않는다. 헤어지고 만나는 것이 반복되는 연애는 결코 건강한 관계가 될 수 없다. 서로를 너무 사랑하고 배려해서 헤어짐을 말하는 안타까운 사람들도 있는데 헤어짐의 무게를 알지 못하는 사람과는 만남을 이어가지 않아야 한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었다면 헤어짐을 말하기 전에 서로의 다름을 대화를 통해 풀어보려 노력했을 것이며 서로의 잘못이나 오해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을 것이다. 서로 배려하고 아껴줄 수 있는 관계도 싸움이 일어나기 마련인데 너를 진심으로 아껴주었던 사람이 아니라면 당연히 더 쉽게 헤어짐을 말할 것이다. 어떻게든 더 사랑해 보려고 서로 더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만나길 바란다. 사람은 처음부터 본성을 드러내지 않는다. 처음에는 분명 두 사람의 관계가 이해하고 서로 좋은 모습이었을 테지만 결국 만나는 시간이 길어지면 사람은 본성이 드러나게 되어 있다. 헤어짐을 쉽게 말하는 사람을 사랑하며 힘들어하지 말고 한 번 더 맞춰보고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만나자 사랑이란 감정은 좋았던 때 가 자꾸 생각나고 좋았던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어지는 것이 자연스럽다. 하지만 결국 헤어짐을 무기로 삼는 사람은 그 좋은 감정을 상대방에게 무기로 사용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시간은 모든것을 해결해 준다. 봄이 지나면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이 돌아오듯이 따뜻한 마음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겨나고 두 번 다시는 사랑이 없을 것 같지만 나를 더 잘 이해하고 아껴주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또 나타난다. 지금 힘든 감정의 모든 것은 무뎌지고 기억이 잊히기 마련이다. 내가 사랑할 사람은 지나간 연인이 아니라 내 옆에 있어주고 나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다. 사랑이란 아픔과 설렘 보다도 안정감과 서로를 생각하는 배려와 마음인 것이다. 아픔은 아픔으로 묻어두고 지금 내가 해야 할 일들에 집중하다 보면 또 다른 사랑은 찾아온다. 뜨거웠던 사랑도 식기 마련이고 행복했던 시간도 잊히기 마련이다. 진심으로 나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고 사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한 연애를 하기 바란다. 지나간 사랑은 그 사랑대로 아름답지만 다가오고 내 곁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 행복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