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놓치지 말자 나를 나보다 더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은 흔치 않다.
대가 없이 무한한 사랑을 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놓치지 말자 무엇을 하던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해 주고 화가 나는 상황도 다툼이 일어나는 상황도 먼저 손 내밀고 풀어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놓치지 말자 나를 있는 그대로 당연하게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서 흔치 않다. 다시는 없을지도 모르는 소중한 사람이다. 진심으로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해 주고 나만 바라봐주는 사람은 인생에 찾아온다는 것도 행운이다. 현재 사랑하는 사람이 그런 사람이라면 절대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가슴 떨림이 있는 사람
싸워도 먼저 손내밀어 주는 사람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
서로 미래를 얘기할 수 있는 사람
웃는 얼굴로 나를 봐주는 사람

오랜시간 연애를 하다 보면 사람은 아무리 좋아서 뜨거운 사랑을 했더라도 그 마음이 식고 사그라들기 마련이다. 처음처럼 뜨거운 사랑일 수는 없겠지만 나를 오랜 시간 동안 옆에서 지켜준 사람이라면 나를 잘 알고 있을 것이며 서로 미래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나우 었고 자주 웃으며 시간을 보냈기 때문일 것이다. 오랜 시간 연애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도 행운이다. 사람은 익숙함에 속아서 잔잔하게 서로 묻어가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권태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잔잔하게 서로 묻어가는 사이야 말로 진짜 사랑이 시작된 것이다. 사랑도 노력이 필요하다. 오래된 연인의 마음을 지키는 것도 노력으로 사랑을 지켜나가야 한다. 처음의 뜨거움과 설렘 자극에 속아서 진정한 사랑을 놓치지 말자

당연하고 익숙함에 속아서 나를 가장 사랑해 줄 사람을 놓치면 안된다. 익숙하고 나를 잘 아는 사람일수록 헤어짐의 고통은 더 크다. 나와 취미가 잘 맞아서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색하지 않았던 사람 나와 비슷한 점이 많아서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지던 사람 지금 옆에 있는 사람도 처음에는 취미가 잘 맞고 대화가 잘 맞는 사람이었다. 오래된 연인은 서로가 반쪽이 된 사이이므로 그 인연을 절대 쉽게 끊어내서는 안 된다.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고 잠깐의 예민해진 순간을 참지 못하는 것은 나의 잘못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은 오랜 시간과 고민을 통해 결정해야 하는 것이며 그만큼의 아픔을 감당할 자신이 생겼을 때 결정할 일이다. 오래 나의 옆을 지켜준 사람이라면 새로운 데이트를 시도해 보고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고 한 번 더 사랑한다고 표현해 주자 그것이 사랑하는 옆에 있는 사람에 대한 예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