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음악과 빵 향기가 좋은 에버랜드 근처 용인 카페 화이트바움 연인들이 차분하게 대화하며 데이트 할 수 있는 장소
카페 화이트바움
월요일 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이나 임시 공휴일이면 정상영업
영업시간 10시부터 20시까지
라스트오더 19시20분

주자장도 넓어서 차를 이용하기 불편함이 없어 보입니다.

별관으로 가는 중간에 야외 난로가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해가 질 무렵 난로를 피우고 앉아서 불멍을 하면
장작이 타는 냄새와 타오르는 불에 취하기 딱 좋아보입니다.

오후 6시이후 동절기에는 카운터에 요청하면 중앙 야외 난로에 불을 피울 수 있습니다.




평일 오전 방문이었던 점을 고려해주세요
고요한 분위기의 편안한 음악
은은한 빵 향기가 좋았던 카페입니다.


별관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쌓여있는 장작과 별관 옆 테라스 테이블과 함께 쌓인 눈이 한껏 끝무렵 겨울 분위를 저에게 전합니다.
별관은 의자의 디자인이 제각각이어서 디자인적으로 세련된 공간에 앉아있는 느낌이 전해집니다.
밖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싶었지만 아직 추워서 사진만 찍고 다시 들어왔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다시 찾아와서 밖에서 커피를 꼭 마셔보리라 다짐합니다.



본관 2층에는 그늘진 테라스 공간이 있어서 날이 따뜻한날 다시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을 또한번 하도록 만듭니다.



본관은 2층 3층까지 공간이 있으니 더 편안하게 조용히 커피를 드실분은 위로 올라가 보시길 추천하고
데이트하는 연인들도 둘만의 대화가 필요하다면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가서 둘만의 추억과 시간을 만들어보면 좋겠습니다.
느낌이 전체적으로 붉은 벽돌이어서 따뜻하고 익숙한 공간을 제공하고 본관과 별관 사이의 난로가 따뜻한 분위기를 한층 더하는 공간 전체가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용하고 따뜻한 곳에서 마음까지 따뜻하게 커피와 책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위치
전화 070 8112 928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 3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