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사랑은 위대하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사람의 마음은 상대방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되며 서로 마음이 다치지 않을까? 신경 쓰게 된다. 내가 사랑하는 상대방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얼만큼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한 것은 극히 정상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일상을 알고 싶어 하며 나의 불안을 떨쳐내곤 한다. 아무리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을 대하려 노력해도 결국 사랑하는 마음이란 것은 질투나 극심한 감정의 변화를 통해 불안함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상대방이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좋아하는 취미는 무엇인지? 좋아하는 노래는 무엇인지? 나와 보내는 시간이 즐겁고 좋은지? 의문의 가지기에 사랑인 것이다.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면 나 역시 나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해주고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공유해야 그 연애는 오래 서로에 대하여 잘 알게 되는 깊은 사이가 될 수 있다.
상대방의 마음에 대해서 더 깊이 알고 싶은가?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사랑하는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자 서로의 현재의 마음 상태를 알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면 더 오래 이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미래에 같이 있는 시간에 대한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 또한 사랑을 리드하는 방법이다. 서로 사랑하는 연인은 때때로는 불안하기 마련이다. 이런 불안감을 떨쳐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로가 함께하는 미래의 시간에 대한 상상이다. 같이 있는 모습을 그리면서 행복할 수 있다면 두 사람은 오래 연애할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다. 다음 달 다음 해 같이 가보고 싶은 장소를 공유하며 대화하면 마음은 이미 그곳에 함께 가서 시간을 함께 보내는 상상을 하기 때문에 불안함이나 질투의 마음은 생겨나지 않는다.
그렇게 오래 얘기를 나누고 나서도 자기 목소리가 귀에 계속해서 들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자기 목소리는 속삭일 때는 귀에 빗방울이 똑똑 떨어져서 터지는 느낌이고 평소에는 귀에 소리가 들어와서 퍼지는 느낌이구만 우리 자기 목소리 그리고 좀... 내일 얘기해 줄게 나도 말 흘리는 중 막이래 우리 또 공통점이 더 있어서 운명임을 의심하고 더 큰 끌림을 받았네 달달한 와인을 좋아한다니 이 사람 나에게 맞춰주는 건 아닌가 뭐지 이런 게 가능하다고 생각할 때 가 자기랑은 참 많아 얘기 나누다 보면은 이런 사람이 존재했구나 신기할 따름이야 24시간 후에는 자기랑 나랑 함께 있을 거고 분명 손잡고 서로를 느끼면서 여행을 가는 중 일 거야 빨리 자기 손 붙잡고 미소 짓는 자기랑 같은 공감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면서 얘기하고 싶어 조용조용히 속삭이는 소리로 자기 귀를 간지럽혀 줘야지 이런 생각에 지금도 너무 많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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