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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게 싫은 소리도 할 수 있어야 의외로 관계에서 존중 받을 수 있다.

남자와 여자

by 심쿵블로거 2024. 2. 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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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나 타인에게 존중받으려면 때로는 단호하게 싫은 소리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연이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사람은 많은 갈등을 겪으면서 관계를 이어나간다. 우리는 살면서 상대방의 기분을 맞춰주거나 상대가 곤란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상대의 태도나 기분을 존중하는 행동을 하며 그렇게 상대방에 맞춰주는 사람이 실제로 지능이 높은 사람이고 주변에 적을 두지 않는 현명한 사람이다. 그러나 때로는 단호하게 싫은 소리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기준에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벗어난 행동을 상대방이 보인다면 단호할 때는 단호하게 싫은 소리도 하자 연인이나 상대방이 나를 존중한다면 내가 싫은 소리를 했을 때 나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보이거나 나와 대화를 통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존중의 태도를 보일 것이다. 내가 당호 하거나 싫은 소리를 했을 때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나와 대화도 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걸러내야 하는 사람이다. 나를 존중하는 사람들은 평소 상대방의 기분을 맞춰주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내가 단호하면서 싫은 소리를 할 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나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 
사람이 모든 일과 기분을 상대방에게 맞출 수는 없다. 인간 관계란 양보할 부분은 양보하고 자신의 의견을 얘기할 때는 얘기하면서 서로 상호 보완하는 관계를 가져야 하며 부모와 자식 간에도 자식이 모든 일을 부모에게 맞출 수 없으며 부모가 모든 일을 자식에게 맞출 수는 없다. 모든 인간관계는 서로 이해하고 양보와 배려를 서로 간에 행하고 서로 존중해야 가장 이상적인 관계이다. 연인이나 상대방에게 존중받기 위해서는 나만의 기준이 확실해야 하고 내가 생각한 기준에서 벗어나는 경우 단호한 모습을 보여야 연인이나 상대방도 나를 만만한 사람으로 느끼지 않는다. 


인간관계에서는 모든 것을 상대방에게 맞춰주고 모든 것을 배려하며 모든 일이 상대의 태도나 기분대로 흘러간다면 결국 망가지는 것은 나 자신이다. 나의 기준에서 단호할 때는 단호하고 싫은 소리도 할 수 있어야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모든 인간관계에서 상대를 배려하기만 한다면 사람에게 지치게 될 수 있다. 자신의 소리를 내고 자신의 기준을 명확하게 정해야 연인이나 상대방이 나를 존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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