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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문제로 다투지 않고 연인과 카톡 잘하는 스킬

남자와 여자

by 심쿵블로거 2024. 1. 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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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잤어? 잘 자? 밥은 먹었어? 서로 안부를 묻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아침에 일어났다면 잘 잤는지 궁금해하고 서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을 알려주는 것 서로 어제보다 나은 내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것이 일단 기본이다. 같은 궁금함에 대한 연락이라도 잘 잤어?라는 궁금함에 꿈에 연인이 나왔다거나 일어나자마자 네가 잘 잤는지 궁금했다 등의 구체적인 표현을 더하면 연인은 사랑받고 있음을 더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밥은 먹었어? 를 말할 때도 어떤 메뉴를 먹을 건지 궁금해하고 지난날 같이 먹은 메뉴이거나 앞으로 함께 먹고 싶은 메뉴를 나누면서 카톡을 이어간다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며 지난날 아름다웠던 그 시간으로 기억이 돌아가고 미래에 우리가 함께 할 시간을 그리면서 마음이 풍성해지고 연인에 대한 연락이란 항상 내가 그사람을 생각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앞으로 함께 먹게 될 메뉴가 그 시간에 대한 기대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미래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도록 카톡을 전해보자 무엇을 하고 있다. 무엇을 할 것이다. 무엇을 먹었다. 일상적인 대화를 항상 이어나가기 보다는 일상적인 대화 속에 상대방을 포함시켜서 오늘 뭘 먹었는데 먹으면서 연인이 생각났고 다음에 같이 가서 먹으면 좋겠다는 내용으로 대화가 이어지면 더 마음이 전달될 것이다. 
일상적인 대화도 중요하지만 최근 본인의 관심사나 상대방의 관심사 과거에 즐거웠던 일 미래에 함께 하고 싶은일 등을 이야기하면서 카톡을 하는 것도 좋다. 나의 관심사나 나의 생각을 연인과 공유하고 그 사람의 생각을 들을 수 있으며 서로 생각한 부분을 맞춰가고 조율하는 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 즐거웠던 기억 추억 상황 날씨 뭐든 다 얘깃거리가 될 수 있다.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며 현재에만 머무르지 않는 대화는 서로 지루할 틈이 없으며 더 즐거운 대화 시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카톡 연락은 양보다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의 전달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서로 시간을 틈틈히 내서 같이 나누지 못하는 시간을 마음으로 달래주는 것이 서로 더 발전적인 관계일 것이다. 연락에 집착하기보다는 내가 연인을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자세히 표현해 주자 서로가 서로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마음과 마음이 통하도록 연락하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 넘치는 연락이며 사랑에 진심인 1%의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연락이다. 
 

사랑의 편지
자다 깼더니 지금 밖에는 비가 참 많이 내린다 자기가 곁에 없어서 하늘이 내맘을 대신해서 슬퍼하는중인가봐 비가 오는날이면 자연스럽게 내 마음과 생각은 또 그 시간으로 돌아간다 함께 안고 있으면서 떨어져야하는 시간이 다가오는걸 아쉬워하던 그 때 그 캠핑장으로 평생 잊을 수 없을 그 시간으로 그 때 나는 자기의 숨결이 나의 숨결과 합쳐지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았고 전해지는 따뜻했던 온기가 너무 좋았어 ❤️ 어두워서 볼 수는 없었던 우리자기의 예쁜 얼굴이 느낌으로 다 전해지던 그 때로 서로를 안고 느끼던 소중했던 그 마음이 지금 세차게 들리는 빗소리로 모두 다시 전해지고 있어 그 때의 마음과 느낌을 하나하나 되새게 보면서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얼마나 소중하게 느끼는 마음이었는지 ❤️ 자기가 내꺼여서 내 마음을 가져가버린 사람이 자기여서 얼굴도 예쁜데 마음 써줌도 고마운 사람이어서 난 오늘도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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