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한 연애는 설렘이 빠지고 익숙함과 의무가 찾아온다. 의무적인 관계에서 따분함이 느껴지면 사람들은 권태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노력에서 찾아올 것이다. 따분하고 의무적이며 반복되는 데이트 코스에 지쳤다고 사랑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사랑이 끝나는 관계는 서로 대화가 없어지고 서로 더 이상 얼굴을 보고 싶지 않을 때이다. 익숙함과 편안함 의무적인 만남은 노력으로 극복해야 하는 사랑이지 사랑이 끝난 것이 아니다. 노력도 사랑이고 처음의 설렘이 빠져나간 자리는 믿음으로 채워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냥 보는 것만으로 좋은 것이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 좋은 것이다. 현실은 바쁘고 지치게 마련인데 인간의 에너지라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 처음처럼 설레는 감정으로 에너지를 소비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오래된 연인이라면 서로 에너지를 충천해야 하는 관계이지 처음처럼 에너지를 소비하는 관계라면 그 또한 정상이 아니다. 익숙함과 지루함에 속아서 사랑의 놓치는 실수를 하지 않길 바란다. 서로 맞춰가고 서로 응원하고 서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관계는 바른 관계이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오래 함께 있었다 해서 당연한 관계일 수는 없다.
오랜 시간 동안 나를 곁에서 지켜봐 준 사람이 있다면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의무적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같이 여행도 가고 새로운 데이트도 만나서 고민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나가 보자 연인관계는 시간이 지나면 모두 익숙해지고 당연해지고 의무적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극복하는 노력을 함께하는 연인이 진짜 내 사람이다. 노력하는 소중한 사람이 옆에 있다면 놓치지 말고 더 많은 대화를 해보고 서로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자 익숙함이 설렘보다 아름다운 관계이며 더 만들어 나가기 어려운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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