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사람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행위는 연애 중 이별을 생각하게 만드는 최악의 행동이다. 모든 사람은 서로 다름을 인지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노력도 사랑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하는 노력은 어쩌면 초반의 끌림으로 시작된 연애보다 몇 배 더 성숙한 사랑이다.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서 서로 끌리지만 서로 다르기에 다툼이 일어나며 이러한 다툼을 노력해서 서로 풀어내고 해결하면서 계속 사랑을 이어나가는 과정이 진정한 사랑이다. 나의 연인을 절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나 역시 다른 누군가와 비교되지 말아야 서로 상처를 남기지 않는다. 비교하는 행위는 초등학생도 싫어한다. 성숙한 연애의 기본이다.
서로의 취향을 존중해주고 바꾸려 하지 않는 사람
사람마다 취향과 취미 개인이 추구하는 인생의 방향은 모두 다르다. 도덕적인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서로의 취향을 존중해 주자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이 있으며 다양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가 취향이나 취미가 비슷한 사람과 현재 연애 중이라면 축복받은 연인이다.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고 서로의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연인을 만나야 한다. 인생에서 추구하는 방향은 대화를 통해 충분히 조율하고 맞춰갈 수 있다.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 연인들의 사랑의 방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취향이나 취미는 잘 바뀌지 않는다. 어린 시절부터 자라온 집안의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취향과 취미의 차이는 존중하고 서로 공유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옳다.
연락을 할 때 마음과 연인이 생각이 났음을 전하는 사람
연인에게 연락을 할 때는 마음을 전하는 것이 필요하다. 밥 먹었어? 잘잤어? 등의 단순한 연락보다는 어떤 걸 먹었더니 맛이 있어서 같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던가 꿈에서 네가 나와서 자는 동안 기분이 좋았다처럼 구체적으로 연락에서 연인을 생각했음을 표현해 주면 연락을 받는 사람은 감동을 받을 수 있다. 연인과의 연락을 형식적으로 짧게 보내지 말고 가끔은 구체적으로 내가 무얼 하면서 네가 생각이 이만큼 나더라는 표현으로 연락한다면 마음을 더 키워나가는 연애를 할 수 있다. 사랑은 표현해야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다.
어려울 때 곁에서 힘이 되어준 사람
연인이라면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고 내가 어려울 때 옆에서 힘이되어 주기를 바라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어려울 때 곁에서 힘이 되어 준다면 나의 짐을 조금 덜어내고 더 힘내는 것이 가능하다. 연인이란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나가려고 서로 힘내라고 응원해 주는 관계이지 않은가? 서로에게 의지하기만 하고 바라기만 하는 것이 아닌 힘들 때 어깨를 내어주고 서운함을 보듬어주고 힘내라고 얘기할 수 있을 때 진정한 연인이라 할 수 있다. 내가 힘든 부분과 연인이 힘든 부분을 공유하고 서로 이해하고 함께 이겨내려고 할 때 사랑은 더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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