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이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연인 사이에는 다툼이 일어날 수 있으며 다툼은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사람이 맞춰나가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다. 연인 간의 싸움은 서로를 더 이해하는 과정이지 서로 승부를 가르는 것이 아니다. 연인과의 다툼에서 이겼다고 기분이 좋았던 적이 있는가? 아마 없을 것이다. 보통의 연인이라면 싸우는 과정에서 서로 서운함만 남게 된다. 이기려 하지 말고 잘 달래주고 이해하려고 해 보자 싸우고 나의 주장을 강하게 연인에게 어필할 때 보다 기분이 나아질 것이다. 연애는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연인끼리는 이기는 싸움이 꼭 행복한 게 아니더라
각자의 생활에 집중하자
지나치게 상대에게 의존하고 상대방의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연애에서 기본은 네가 아닌 내가 행복해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가까운 연인이라 해도 연인의 마음을 다 컨트롤할 수는 없다. 결국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영역인 내 마음과 내 생활을 안정적이게 해 나가고 내가 나를 책임지는 행동이 서로 행복할 수 있는 길이더라 연애에서 나를 잊어버리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순간의 감정에 휘둘리지 말아라
연인과의 싸움은 이해하기 위한 과정이다. 그 순간에 내가 화가 나서 욱하는 감정에 무너져 화를 낸다면 분명 후회하는 순간이 오고 하루를 망치게 되며 둘 사이의 관계를 망친다. 순간에 감정에 무너지지 말고 길게 생각하고 행동하자 나의 작은 행동이 연인에게 깊은 상처로 남을 수 있으며 오래 기억되는 안 좋은 모습일 수 있다. 화가 나는가 심호흡을 길게 하고 잠시 생각을 해보자 이 싸움이 사랑해서 일어난 일인지 정말 잘못돼서 내가 화를 내는 것인지 판단해 보고 잘못된 일이라면 조곤조곤 얘기해서 고쳐나가는 모습이 성숙한 모습이다. 서로의 다툼에서 잘못은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이 더 성숙한 모습이다. 자존심 때문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서는 안된다. 잘못은 지적할 수 있어야 하며 나의 잘못은 진심으로 사과할 수 있어야 두 사람의 관계는 발전할 수 있다.
질투와 집착은 사랑이 아닐 수 있다.
질투와 집착은 적당히 해야 한다. 심한 질투와 심한 집착은 연인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며 가스라이팅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질투와 집착이 한계를 넘어선 사랑은 더 이상 사랑이 아니다. 질투와 집착은 상식적으로 누구나 애교로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여야 한다. 너무 심한 질투와 집착은 나의 욕심일 수 있다. 질투와 집착을 하기보다는 서로 원하는 바를 대화를 통해서 확인하고 신뢰를 쌓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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