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랑할 수 있다. 더 순수하게 그래서 사랑은 아름답다.
더 사랑하려고 함께하는 것이다. 사랑해서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 더 사랑하기 위한 것이다. 순수한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은 호감으로 시작하지만 결국은 서로의 노력이 맞아져야 하는게 맞다라는 생각이 더 든다. 지금 내 옆을 지켜주고 있는 사람에게 한번 더 미소를 보여주고 사랑의 표현들의 전달해보자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거라는 말도 있다. 내사람이 행복할 수 있게 한번 웃어주고 함께 있어서 좋은 마음을 전달해보면 나의 마음을 더 알아보고 그 사람도 노력할 것이다. 서로 다른 점을 맞춰가려 하겠지만 동등하게 모든 부분을 서로 맞춰 나가는 과정은 쉽지않다. 누군가 한 사람은 상대방에게 더 맞춰준다고 생각 할 것이다. 그것이 때로는 나일 수도 있고 나의 연인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게 서로를 맞춰 나가는 것이지 모든 순간 서로 다 맞추기는 힘들다. 함께 하기 위해서 더 사랑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맞춰나가 보는 것이 서로 자신의 생각만 강요하고 맞추는 것보다 아름다운 사랑이다. 서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무엇인지? 같이 있는 시간에 어떻게 행동해 주기를 원하는지? 서운한게 있으면 어떻게 표현해주면 좋을지? 어떤 말과 행동을 해줄 때 가장 사랑스러운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를 더 이해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지금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가장 나와 어울리는 최고의 사랑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상적으로 연애를 하고 서로 같은 곳을 보면서 시간을 웃으면서 함께 보내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만 서로 안타까워하는 것도 서로 걱정하는 마음도 서로 떨어져서 보고싶어하는 마음도 다 사랑임을 알아야 하겠다.
결국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은 내 옆에서 나를 지켜주고 내가 지켜주고 싶은 지금의 너이다.
사랑의 편지
밤새 같이 서로를 바라보던 순간을 떠올리기 위해 눈을 감아보고 미소짓고 예쁜 얼굴을 떠올리며 또 미소짓고 서로를 만지작만지작 하던 모습이 생각나고 느낌이 다시 기억나서 미소짓고 계속 기억하려고 또 눈감고 많은 얘기를 나누었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이 얘기하고 싶고 몇날 몇일을 서로를 바라보며 얘기하더라도 가능할 거고 이제는 확신이 드네 자기의 예쁜 얼굴 아름다운 목소리를 각인하고나니 더 사랑스러워짐 전에는 긴 글을 쓰면서 자기가 나를 생각하고 행복하기를 막연히 바랐다면 이제는 긴 글을 쓰면서 자기가 어떤 모습으로 행복할지 어떻게 웃을지 어떤 표정을 하고 있을지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떠올린다 그래서 그런 지금이 더 행복하고 하루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힘이 생기네 나만의 비타민 내꺼 ❤️ 이렇게 자기를 생각하며 글을 쓰니 이또한 힐링임 ❤️ 나의 뇌의 남은 부분들을 우리자기랑 보내는 시간들로 채워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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